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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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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고민시가 29일 매거진 '지큐'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이날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유와 건강, 이 두 가지만 충족되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서서히 자유롭지 못한 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그 안에서도 최대한 제 자유를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언가 제 삶이 변한다고 해도 그 안에서 최대한 나 다운 것을 지키려 한다"고 말했다.
또 차기작 tvN 드라마 '지리산' 캐스팅에 대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응복 감독님과 '스위트홈' 막바지 촬영 쯤이었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다음 작품을 물어보시더니 "하나 더 같이할래?"라고 하셔서 바로 "너무 좋죠, 너무 감사하죠"라고 말했다"며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어떤 자극제가 됐다"고 전했다.
고민시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마녀'에 대해 "상상도 못했는데 많은 분이 명희를 좋아해 주셔서 얼떨떨했다"며 "'이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나는 명희를 만날 수 있었어, 은유를 만날 수 있었어' 이런 소소한 과정이 좋다. 제 캐릭터에 애착이 더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9_0001597252
고민시는 이날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유와 건강, 이 두 가지만 충족되면 정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서서히 자유롭지 못한 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그 안에서도 최대한 제 자유를 느끼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언가 제 삶이 변한다고 해도 그 안에서 최대한 나 다운 것을 지키려 한다"고 말했다.
또 차기작 tvN 드라마 '지리산' 캐스팅에 대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응복 감독님과 '스위트홈' 막바지 촬영 쯤이었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다음 작품을 물어보시더니 "하나 더 같이할래?"라고 하셔서 바로 "너무 좋죠, 너무 감사하죠"라고 말했다"며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어떤 자극제가 됐다"고 전했다.
고민시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마녀'에 대해 "상상도 못했는데 많은 분이 명희를 좋아해 주셔서 얼떨떨했다"며 "'이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나는 명희를 만날 수 있었어, 은유를 만날 수 있었어' 이런 소소한 과정이 좋다. 제 캐릭터에 애착이 더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9_000159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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