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한별의 제주 카페 갔네…"맛있어 냠냠"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6일 인스타그램에 "벨진밧 맛있어.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음료와 디저트가 담겨있다. 황정음은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 '벨진밧'을 방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유가 느껴지는 행복" "남편 분하고 데이트 중이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8월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의 이영돈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면서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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