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49
  • 0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실연박물관’이 3MC의 이별 사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6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이 출연해 각자의 이별 사연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78명의 사연자가 함께했다. 용기 있게 자신의 이별을 말하러 와주신 분들 덕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웃고, 울고, 떠들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3MC는 각자 앨범, 일본어 능력 시험 교재, 골프채 등을 마지막 실연품으로 공개하며 '실연박물관'만의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이후 전 '무한도전' 작가 김윤의, '막짠'의 주인공 정은영 등 사연자들과 전화 통화를 한 뒤 성시경의 "잘 자요" 인사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실연박물관'은 사연자의 물건에 담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안을 나눈 토크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556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