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감추고 있는 비밀은?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하나의 비밀이 드러난다.

제작진이 7일 미리 공개한 '신사와 아가씨' 5회 사진에서 평소와 다른 조사라(박하나 분)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수수한 옷차림과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이 담긴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노로 가득 찬 조사라가 붉어진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이기자(이휘향 분)의 영문 모를 얼굴까지,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한 데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조사라를 따라다니는 그림자의 정체가 공개된다.

해당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7_000160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