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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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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지플랫(최환희)이 소셜 미디어에 손가락 욕을 올려 구설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했다.

지플랫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는 8일 "해당 게시물은 지플랫이 친구들과 음악 작업을 하던 중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사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큰 의미 없이 업로드했지만, 많은 분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 해당 게시물에 대해 삭제 조치했다"면서 "대중 분들의 걱정과 관심을 유념해 앞으로는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보여드리기 이전에 대중들의 시선의 무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고 기대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지플랫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플랫은 전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사진을 올렸다. 지플랫의 팬들은 "괜히 가십거리 될까봐 걱정된다" 등의 우려를 표했고, 결국 그는 다른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한편 지플랫은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이다. 최근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1차 예선에 통과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08_000160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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