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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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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지현우가 '스윗남'으로 등극했다.

13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측은 3회부터 6회까지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속 지현우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드라마 공식 ‘스윗남’ 다운 면모를 보였다. 폭염 속 홀로 가을 옷차림을 한 그가 이세희에게 선풍기를 양보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에 긍정 기운을 불어넣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촬영 전 호흡을 맞추는 지현우와 박하나의 투 샷도 눈길을 끈다. 진지한 표정의 지현우가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그의 남다른 노력이 엿보인다.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3_000161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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