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숏채널 구독자 18만 돌파…지금은 '영웅시대'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숏채널 구독자 수 18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 쇼츠(Shorts)'는 구독자 18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8월 27일 17만 구독자 달성 후 45일 만에 1만 명 이상 구독자가 증가했다.

임영웅은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며 총 누적 조회수는 10억 5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해 3월 개설된 '임영웅 쇼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무대 비하인드를 30초 내외로 담아냈다. 현재 24개의 영상이 게재돼 있으며, 총 누적 조회수는 약 214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9월 TV조선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KBS 2TV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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