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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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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마블의 빌런 히어로 '베놈2'이 개봉 첫날 2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하루 동안 20만3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은 성적이다. 지난 7월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날 19만5000여명이 봤다.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기록은 석가탄신일 휴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로 하루 동안 40만명을 끌어모았다.
'베놈2'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64.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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