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선물' 예상보다 대박…선주문 10만 장 돌파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신보 '..선물'이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14일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예약 판매의 선주문량이 정식 발매 전 당사에서 예측했던 판매량보다 훨씬 많은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부터 정상적인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힘을 내세요'는 경쾌한 하우스 리듬에 세련된 브라스를 가미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가사에는 팬데믹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찬원이 전하고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찬원은 TV조선 '뽕숭아학당', tvN '라켓보이즈'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곡 '힘을 내세요'는 발매와 동시 유튜브 핫이슈 차트 TOP10에 노래 3곡의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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