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변요한 소속사, 관찰예능 선보인다…'전지적 사람시점'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관찰예능 콘텐츠를 선보인다.

14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인'에 관찰 예능 유튜브 콘텐츠 '전지적 사람시점' 티저를 공개했다.

'전지적 사람시점'은 매니저들의 시각에서 본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콘텐츠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를 찾은 소속사 배우들의 뒷이야기가 예고됐다.

매니저와 함께 레드 카펫을 앞두고 준비하는 배우들의 모습, 각종 교통 수단을 이용해 부산을 찾아가는 여정 등이다.

사람 소속 배우 중에서는 조진웅, 변요한, 한예리, 최희서, 이주영 등이 부국제에 참석했다. 오는 15일 열리는 폐막식에는 엄정화가 참석한다.

'전지적 사람시점' 본 영상은 이달 중 로그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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