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연, '1인분 하우스' 합류…‘오지라퍼’ 오로라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합류한다.

14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소연은 ‘1인분 하우스’에서 ‘오지라퍼’ 오로라 역을 맡는다.

'1인분 하우스'는 1인분만큼의 삶과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5명의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 홀로서기를 하는 드라마다.

진소연은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카카오TV '며느라기'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1인분 하우스’는 총 8부작으로,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1회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