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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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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들이 주장 한혜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FC 구척장신의 이현이, 아이린, 송해나, 차수민, 김진경이 출연했다.

먼저 이현이는 "우리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축구로 절친이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송해나는 "모델들이 단체보단 개인 촬영이 많아서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촬영을 앞두고 FC 구척장신 주장 한혜진을 대신해 매니저가 등장했다. 그는 "한혜진이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한혜진이 20년 넘게 무대 생활을 하다 보니까 무릎이나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연습 중에 물이 차기도 했다. 그런데도 계속 아파하면서 연습을 했다"며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왔나 싶기도 하고 주장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자기가 스스로 미친 방패가 되겠다고 한 게 진짜 든든했었다"고 밝혔다.

송해나, 차수민은 "한혜진이 없으면 사기가 떨어질 것 같다", "한혜진은 먼저 발 벗고 나서서 우리가 불편했던 것을 말해줬다. 그럴 때마다 너무나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5_000161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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