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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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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주말 포함 닷새간의 추석 연휴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과 '보이스' 등 신작 개봉으로 9월 극장을 찾은 관객이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9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관객 수는 541만명, 매출액은 5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달보다 관객 수는 81.1%(242만명), 매출액은 100.6%(262억원) 증가했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 영화 49.2%, 외국 영화 50.8%로 외국 영화가 한국 영화에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했다.

9월 한국 영화 관객 수는 266만명으로 1년 전보다 95.8% 늘었다. 외국영화 관객 수도 275만명으로 84.5% 뛰어올랐다.

9월 영화 전체 흥행 1위는 168만명의 관객을 모은 마블의 첫 아시안 히어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보이스'(103만명), '기적'(49만명)이 각각 2·3위로 뒤를 이었다. 9월 이전에 개봉한 '모가디슈'(46만명), '인질'(42만명), '싱크홀'(17만명)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4∼6위에 랭크됐다.

영진위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 여파가 있었고 추석 연휴도 9월 마지막 날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점진적으로 일상 회복 단계가 진행 중인 데다 추석 연휴도 9월 중순에 시작되면서 관객 수와 매출액이 증가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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