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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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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양궁선수 안산이 '식빵' 논란(?)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워맨스가 필요해’에는 귀국한 안산을 마중 나온 어머니, 김성은 감독이 세계선수권 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소고기를 먹으며 안산의 활약에 건배했다. 김성은 감독은 “기네스북에 올라갈 수도 있다. 지금 한해 메인대회 금메달 5개를 땄으면. 양궁한 지 37년 됐는데 양궁인들이 판단할 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다. 지금까지 나온 적도 없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대회 금메달 5개가 세계 최초다”고 말하며 “너 어제부로 세계랭킹 1위인 거 아냐”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세계선수권대회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성은 감독이 화제가 된 ‘식빵설’에 대해 물었고, 어머니가 “욕했어?”라고 묻자 안산은 “나 욕했어”라고 고백했다. "쏜 순간 분명히 9점인 줄 알았는데 7점이라고 하니까"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식빵이 맞나 했는데 이거 최초 고백 아니냐"라고 말했다. 안산은 "(방송 화면에) 안 잡힐 줄 알았어. 끝나고 친구가 욕 잡혔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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