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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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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가 22일 개막한다.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강릉 출신 배우 연우진이 사회를 맡는다. 개막작 '스트로베리 맨션'이 상영한다. 필름 영상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복합 예술 공연 '모던 강릉'도 예정돼 있다.

또 영화제 기간 '강릉 포럼'도 열린다. 영화제 수장들이 영화제의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비전과 연대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당신은 여전히 영화(관)을 믿는가?(Do You Still Believe in Cinema?)'라는 주제로 총 9개 영화제 9명의 국제영화제 수장이 참석한다.

'책과 영화' 두 장르를 넘나드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배롱야담'도 예정돼 있다. 김초엽, 조선희, 정지돈, 금정연,김꽃비, 이주익, 김호연 작가와 함께 6회에 걸쳐 열린다.

또 영화제 기간 '관아극장'을 열고, 무료 야외 상영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시 프로그램과 영상 제작 프로그램,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영화제는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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