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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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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태연이 윤계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윤계상과 고아성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태연은 윤계상을 향한 '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별명이 '전주 계상 부인'이었다"며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고 부끄러워한 것.

또한 태연은 윤계상의 의견이라면 무조건 동의하는 등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며 '전계부(전주 계상 부인)'의 면모를 과시해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고아성은 "저를 함부로 대해줬으면 하는 '놀토' 멤버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간식 게임으로는 '맞혀봐 홈즈'가 나왔다. 배우 라인인 고아성, 윤계상이 실력 발휘를 예고했다. 붐의 '찐팬' 고아성은 붐을 따라 윤계상 놀리기로 포복절도를 선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3_000162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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