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어퍼 사이드 드리밍', 엠넷서 첫 무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어퍼 사이드 드리밍(Upper Side Dreamin’)’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5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어퍼 사이드 드리밍’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퍼 사이드 드리밍’ 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욕망과 현실 속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는 소년의 마음을 담았다. 소년은 부촌 ‘어퍼 사이드(Upper Side)’를 바라보며, 자신도 성공하여 부촌에 살고 싶다는 마음과 실제 그렇지 못한 현실의 모습에서 내면의 혼란을 느낀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2일 앨범 ‘디멘션: 딜레마(DIMENSION : DILEMMA)’를 발매했다. 이 앨범으로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 81만 장을 넘겨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디멘션: 딜레마’의 타이틀곡 ‘테임드-데시드(Tamed-Dashed)’로 엔하이픈은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어퍼사이드 드리밍’은 타이틀곡 ‘테임드-데시드’ 활동에 이은 후속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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