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김영옥, '바달집' 인수 욕심…"나한테 싸게 팔았으면"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김영옥이 바퀴 달린 집의 매력에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집3'에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바퀴 달린 집을 둘러보며 인수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 등장한 김영옥은 삼형제와 함께 충북 청주 여행을 즐겼다. 성동일은 김영옥의 방문에 잔치국수와 전복 버터구이를 준비했다.

바퀴 달린 집을 둘러보던 김영옥은 김희원에게 "이 차 재밌다. 이거 다 끝난 다음에 나한테 싸게 팔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원은 중개인으로 나서 "저희가 수리를 계속하며 업그레이드해서 지금 집은 살 만하다. 보일러도 된다"며 바퀴 달린 집을 소개했다. 김영옥은 집을 둘러보며 연신 "어머, 너무 좋다"라고 언급하는가 하면 "집의 면모를 다 갖췄다. 이거 끝나고 내가 맡았음 좋겠다"라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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