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군통령' 브레이브걸스 '밀리패스' 모델 발탁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브레이브걸스가 군인 간편인증 서비스 '밀리패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0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밀리패스' 모델로 발탁돼 CF 촬영을 진행했다.

'밀리패스'는 육군본부와 한결원이 출시한 모바일 육군 인증 서비스로 모바일신분증, 휴가증 등 인증서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복지 혜택이 제공되는 군인 전용 플랫폼이다.

이번 CF는 '밀리패스'의 타겟인 MZ세대에 맞춰 힙합을 베이스로 한 스트릿 댄스를 콘셉트로 전개했다.

제작진은 "브레이브걸스는 추운 날씨 속 새벽까지 촬영에 몰입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기며 임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그 밝은 분위기가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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