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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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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정상채 의원은 9일 부산시의회 제300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플랫폼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영화축제의 도시 부산'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진정한 영화의 도시 부산'을 만들려면 관 주도형 영화 도시를 탈피하고, 창의력을 갖춘 민간 영역에 지원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한류가 세계시장 중심에 우뚝 섬에 따라 국내시장의 선도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정 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고 영화제 초정작 온라인 상영 방안으로 OTT플랫폼이나 지역케이블채널과 연계하는 방안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간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참여기반을 확대시키고,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도시 부산'을 위해 영화제 지원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민간산업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오프라인 행사에만 집중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세계로 K콘텐츠를 전파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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