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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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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운동천재 안재현' 최종회에서는 안재현과 김동현이 1:1 매치를 벌인다.

10일 오후 10시 30분 '운동천재 안재현' 마지막 수업에서는 안재현이 종합격투기 선수들과 맞붙는다.

시작과 함께 안재현이 숨겨왔던 파이터 본능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안재현 특유의 훼이크 무빙은 물론, 배운 적 없는 실전 기술까지 구사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팀스턴건'의 보스 김동현이 직접 등판,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동현은 제자리에서 안재현의 움직임을 모조리 파악하고 속속 피하며 최강자의 위엄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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