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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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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배우 장현성이 6년 만에 '라디오스타' 를 찾았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그리고 김경남이 출연한다.

앞서 배우 장현성은 드라마 '시그널', '홍천기' 등을 통해 악역부터 코믹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동시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을 통해 허당 매력도 뽐냈다.

'라디오스타'에서 장현성은 자신의 이름 대신 '목이버섯 아저씨'로 불리게 된 이유를 해명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 집에 손님으로 온 추성훈 가족을 위해 목이버섯으로 미역국을 끓여줬다. 그 방송 이후 자신은 "목이버섯 아저씨라고 불린다"고 털어놓는다.

장현성은 목이버섯 미역국에 대해 "추성훈이 '내 인생에 이렇게 맛있는 미역국은 처음' 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시 '이것'을 확인하지 못해 대형사고가 벌어졌다고 말한다. 장현성은 "제작진의 얼굴이 하얘지더라" 며 실감나는 상황 설명을 곁들인다.

최근 장현성은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새 MC 로 합류했다. 장항준은 절친이자 '꼬꼬무' 전 MC 였던 장항준 감독에 대해 "장항준보다 '이것'은 내가 낫다" 고 말해 현장을 웃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장항준은 스타작가이자 장항준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와의 친분도 자랑한다. 장현성은 "두 사람과 함께 노후 계획까지 세운 사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전에 장현성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에서 악역 김범주 역할을 맡아 '얄미움 최고봉' 연기를 보여줬다. 장현성은 이에 대해 해당 장면은 대본에 있던 것이 아닌 "감독과 애드리브로 만든 장면"이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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