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보아·동방신기 'SMCU 익스프레스' 1차 라인업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강타, 보아, 동방신기가 '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SMTOWN 2022 : SMCU EXPRESS)’ 프로젝트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15일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세 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들의 공개로 인해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에스엠타운 2022: SMCU 익스프레스'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SMCU 익스프레스' 라는 프로젝트명에 맞게 각 아티스트별로 다른 콘셉트의 열차칸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번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익스프레스' 라는 콘셉트 하에 공연·전시·앨범 등의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 기반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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