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뮤직포럼', 16~17일 비대면…'위드 코로나' 다룬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7회 서울뮤직포럼'이 16~17일 비대면으로 열린다.

포럼의 주제는 '음악, 위드(With) 코로나'다. 'IFPI 글로벌 리포트 리뷰와 음악 마케팅', '코로나19와 대중음악공연', '음악산업의 미래', '음악산업 속의 커리어 개발', '음악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차트 론칭', '지속 가능한 음악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정산 방식' 등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레이블E마켓에는 빌리빈뮤직, 애프터눈 레코드, 루비레코드, 타임플라워, 패닉버튼, 칠리뮤직코리아까지 레이블 6개사가 참여한다. 뮤지션의 음반과 머천다이즈 등을 판매한다. 쇼호스트로 개그맨 3my(삼마이), 김영희, 장하나가 나선다. 상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뮤지션 6팀의 쇼케이스도 열린다. 첫날에는 현이랑, 전호권, 우예린이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타임플라워, 리디, 오드트리가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나우(NOW).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음악창작지원센터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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