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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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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고원희가 근황을 전했다.

고원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9시 운동은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원희는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쁨주의" "정말 섹시하시고 이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고원희는 2010년 CF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웹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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