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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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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집콕 송년회를 연다.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집콕 송년회가 공개된다.

이날 박세리가 초대한 손님은 바로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막내 김효주와 전 LPGA 프로 선수 박진영이다. 오붓하게 3인이 모인 소규모 자리지만, 음식 양만큼은 푸짐한 대규모를 자랑한다.

박세리와 김효주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로 호흡한 사이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와 사제지간을 뛰어넘는 케미를 예고했다. 김효주는 감독 박세리를 '대장님'이라고 부르며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은 물론, 반전의 허당미를 발산한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뒷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박세리는 두 번의 올림픽 감독을 맡으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후배들과 사이가 가까워져 보람차다"고 소회를 밝힌다.

박세리의 집콕 송년회는 '연애' 이야기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궈진다. 박진영에게 "너 남친 있어? 없어?"라는 질문을 던진 그는 후배들의 연이은 솔로 고백에 급 반성 모드에 들어간다.

박세리는 외로울 시간조차 없다며 홀로 꿋꿋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연말 무렵 솔로의 설움을 털어놓던 중 "연애가 급한 건 아니고.. 위로하지 마세요!"라는 급발진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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