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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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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올해 톱스타들이 대거 컴백했지만 굴욕을 맛봤다. tvN 드라마 '지리산'은 한류스타 전지현과 김은희 작가, 이응복 PD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2회 자체 최고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지만 전지현의 어색한 연기, 간접광고(PPL) 남발, 어색한 CG 등으로 혹평이 이어졌다. 5회부터 줄곧 7~8%대 시청률을 유지하다 9%대로 막을 내렸다. 특히 JTBC는 이영애를 비롯해 고현정, 전도연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을 내세웠지만 시청률이 참혹했다. 각각 주연을 맡은 '구경이' '너를 닮은 사람' '인간실격' 모두 시청률 2~3%대에 종방했다. 구경이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와 비슷하다는 평을 들었지만, 넷플릭스 국내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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