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영원한 친구' 컬래버로 '풍류대장' 피날레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송가인이 '풍류대장' 마지막 회까지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지난 21일 오후 9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마지막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참가자들에게 조언과 심사평을 전하는 심사위원 역할을 담당했으며, 20년지기 친구인 억스(AUX)와 나미의 '영원한 친구'로 컬래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내년 1월 신곡 '망향가'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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