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화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일상을 전했다.

23일 화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의미 있는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들께 제게 가장 의미 있었던 시집 한권을 추천드리며 Merry Christmas"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핑크 스타킹과 가방, 바이올렛 원피스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더불어 화사는 류시화 시인의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을 들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화사는 지난 11월 24일 앨범 '길티 플레져(Guilty Pleasure)' 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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