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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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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감독 최항용)가 세계 순위 5위권 내에 진입하며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전 세계에 K콘텐츠 바람을 또 한 번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TV시리즈 등 통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고요의 바다'는 전날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1위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2위 '위쳐' 시즌2, 3위는 '종이의 집' 파트5였다.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오징어 게임'이나 '지옥'이 공개 직후 세계 순위 1위에 올랐던 것처럼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서서히 순위를 올리며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25일엔 7위였다. '고요의 바다'는 국내와 일본·태국에선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에선 3위, 영국에선 4위다.

이 작품은 사실상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형 SF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항용 감독이 2014년 내놓은 동명 단편을 시리즈물로 확장해 다시 만들었다. 최 감독이 단편에 이어 또 한 번 연출을 맡았으며, 배두나·공유·이준·김선영·이무생 등이 출연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에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달로 떠난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스릴러물이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했다는 점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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