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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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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그맨 이휘재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이휘재는 지난 25일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이현주 아나운서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휘재와 이현주 아나운서는 KBS '연중 라이브' MC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휘재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수상 소감을 전하는 동안 휴대전화를 바라봤다. 또 본인이 수상 소감을 밝히는 중에도 휴대전화를 쳐다봤다.

이휘재는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이연복 씨가 졸고 있다. 빨리 끝내겠다"고 말한 뒤 휴대전화를 보며 "지인들한테 문자가 계속 오고 있는데 허재 씨 술 마셨냐고 누가 물어본다. 일단 아니라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또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지인들의 이름을 빠르게 읽은 뒤 "서준아 서언아. 엄마 말 좀 잘 들어라"라고 외치고 시상대에서 내려왔다.

이룰 본 네티즌들은 "이휘재씨 수상 태도가 불편하네요" "상대방이 수상 소감 밝히고 있는데 휴대폰만 보고 뭐하는 건지" "시상대에 올라 저렇게 휴대폰만 봐야 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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