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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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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저 이런 메시지 주고받은 적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세경과 네티즌이 DM을 주고받은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네티즌은 "엄마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세경 누나 번호 생길 줄야"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이 없네" "신세경 사칭 메시지군요" "사칭 메시지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10월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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