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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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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오세훈이 명사수 '한궁' 역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와 관련, 오세훈이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과묵하지만 출중한 활 솜씨를 지닌 '한궁'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해적단을 호위하며 보물을 찾는 여정에 힘을 보태며, '해랑'(한효주)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특히, 오세훈은 고난도 활 액션을 비롯한 검술 액션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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