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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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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틴과 조셉, 테오가 한국식 김장에 도전한다.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는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세 남자 오스틴, 조셉, 테오의 김장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슐랭 셰프 조셉의 레스토랑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탈리아 셰프 테오와 '어서와' 오스틴이 방문하고, 조셉은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싶었다" 고 모임의 이유를 밝힌다. 조셉은 감김치와 돼지뽈살을 결합한 특별한 요리를 소개한다. 이에 오스틴은 훈제김치와 제피열무김치를 소개하며 뒤지지 않는 김치 사랑을 보여준다.
"더 특별한 김치를 만들자" 라는 일념 하에 세 남자는 강원도로 김장 여행을 떠난다. 한식 고수 오스틴은 "과거에는 김장 휴일이 있을 정도로 큰 행사였다" 며 지식을 자랑한다.
조셉은 김치 맛을 설명하며 "이로운 박테리아 때문에 신맛이 난다" 고 말한다. 한식 초보 태오도 "10년산 파마산 치즈 같다" 고 김장 젓갈 맛을 분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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