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마피아' 신동, 연애관 고백…"이성에 적극 표현 못해"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했다.

신동은 28일 방송된 MBC·시즌(seezn) 예능프로그램 '러브 마피아'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러브 마피아'는 사랑을 찾기 위해 '러브스쿨'에 입소한 일반인 참가자들 12명 사이에 숨어 있는 2쌍의 커플을 찾아내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동은 자신이 러브 스쿨에 있다는 가정 하에 적극적으로 호감 가는 사람 옆에 앉을 거냐는 질문에 "저는 그런 행동은 못한다"라고 답했다.

신동은 실제 커플이 누구인지 찾아내는 것에 집중했다. 다수의 연애 예능에서 활약했던 경험을 토대로 솔로와 커플을 한 명씩 추리했다. 신동은 유독 부끄러워하는 신현준을 두고 "확실히 마피아가 아닐 것"이라고 가정하며 마피아가 아닌 사람을 먼저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신동은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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