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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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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헐리우드 유명 배우 휴 잭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간) 휴 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는 글귀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휴 잭맨은 "내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내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목이 따끔한 것과 약간의 코감기 증세가 있다. 그렇지만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증상은 가볍다. 최대한 빨리 나아 가능한 한 빨리 무대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휴 잭맨은 지난 4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 최근 부스터샷을 맞은 바 있다.

한편, 휴 잭맨은 뮤지컬 '뮤직맨(The Music Man)'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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