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80
  • 0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이훈규)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자원 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웰메이드는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OTCAN)과 10월 한 달 동안 전국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부 고객에게 신상품을 할인가 구매 혜택을 제공해 '착한 소비'를 이끌고, 일상 속에서 자원 순환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캠페인 기간 수집한 의류 약 1000벌은 내년 1월 중 제3세계 소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웰메이드는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9월에는 재생 가능한 재고 원단을 사용한 업사이클링 핸드백 '웰백'을 출시했다.

전속 모델 임영웅이 환경을 생각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착한 소비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 제품은 출시 1주일 만에 1차 물량이 완판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필 환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제품, 친환경 프로젝트 등 웰메이드만의 자원 순환 문화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