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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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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0회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청파동 피자집 사장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청파동 피자집은 지난 2019년 골목식당에 소개됐지만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백종원이 솔루션을 포기한 곳이다.

청파동 피자집 사장은 "'골목식당' 출연 당시 솔루션을 끝내지 못하고 촬영이 종료돼서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요식업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명리학을 공부하고 있다"며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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