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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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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인터파크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쓴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뽑혔다. 최고의 음반은 방탄소년단 '버터'가 차지했다.

인터파크는 독자들의 100% 투표를 통해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음반을 선정하는 행사인 '2021 최고의 책&음반'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투표는 지난 6~27일 판매량 분석과 전문 MD들의 선별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종의 후보 도서와 20종의 음반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4만5875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이중 '조국의 시간'은 최다 득표인 1만6113표를 얻었다. 올해 5월 출간된 이 책은 2019년 8월9일 저자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정리한 회고록으로 출간한지 하루 만에 1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가 됐다.

2위는 오은영 박사의 육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차지했다. 육아 멘토링 방송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국민 육아 멘토로 등극한 저자의 높은 인지도와 현실 육아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모의 말 130가지가 실려있어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3위에는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 '돈의 심리학'이 올랐다. 4위는 매트 헤이그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5위는 김재식 작가 에세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가 차지했다.



한편 올해 최고의 음반은 방탄소년단 '버터'가 최다 득표인 13만6709표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양준일 '데이 바이 데이', 3위 2PM 7집 '머스트', 4위 스트레이키즈 정규 2집 '노이지', 5위 하성운 '스니커즈'에게 돌아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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