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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 팝 발라드의 시초로 통하는 유재하(1962~1987), '긍정의 아이콘'으로 통한 울랄라세션 단장 임윤택(1980~2013)이 음악방송으로 부활한다.

30일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유재하·임윤택을 재조명한 오리지널 콘텐츠 '얼라이브'를 내년 1월28일에 선보인다.

유재하와 임윤택을 기억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히스토리 에세이', 동료 선·후배들이 헌정하는 버스킹 공연 그리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확장현실(XR) 공연으로 고인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방송이다.

음유시인으로 통하는 유재하는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등의 밴드에서 키보드를 맡았다. 무엇보다 클래시컬 팝 앨범 1장으로 대중음악계에 한 획은 그은 싱어송라이터로 평가 받는다.

1987년 8월 내놓은 데뷔작이자 유작 '사랑하기 때문에'가 사후에 영향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우울한 편지' '지난날' '가리워진 길' '사랑하기 때문에' 등 수록곡 대부분이 인기를 끌었다. 클래식 음악 전공자로서 화성학, 대위법 등을 배운 그는 한국형 팝 발라드의 문을 연 개척자로 불린다.

'얼라이브'에서는 유재하를 기억하는 동료들과 그에게서 영감을 받았던 후배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011년 임윤택은 암 투병 중에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을 이끌며, 가수 지망생은 물론 대중에게 희망을 전하며 '긍정과 열정의 아이콘'이 됐다.

'얼라이브'는 무대로 희망을 전했던 울랄라세션의 단장 임윤택의 절친들과 가족들을 만나 그에 대해 돌아본다.

사실 앞서 김현식(1958~1990), 김광석(1964~1996), 신해철(1968~2014), 터틀맨(1970~2008·임성훈)이 AI 음악 프로그램에서 홀로그램 등으로 부활해 그리운 팬들 앞에 섰다.

'얼라이브'는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한 XR 공연으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티빙은 "음성 복원, 페이스 복원, 바디모델을 사용한 딥페이크 기법을 바탕으로 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생생한 두 아티스트의 모습과 목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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