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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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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유승호와 이혜리가 2022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31일 유승호와 이혜리가 전하는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승호는 "힘들고 어려웠던 2021년이 지나가고 있다"고 말했고, 이혜리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도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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