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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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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서효림이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연기대상에 우리 #옷소매붉은끝동 팀들이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 많은 분들이 수상도 하고, 세영이 울 때 울컥하고ㅎ 준호세영 진심으로 축하하고 넘 수고많았고, 멋진 우리 아버지 이덕화 쌤 존경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7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서효림은 극중 '화완옹주'의 복장을 한 채 출연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배우 이덕화가 곤룡포를 입은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올려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서효림은 "특히 우리 정지인 감독님이 나오셔서 저 혼자 흐뭇해하고♥ 배우들 하나하나 마지막 촬영 때 손편지와 꽃다발을 안겨주셔서 놀라고 감동했어요. 감독님 덕분에 행복한 촬영했습니다^^"라며 정 감독에 대한 고마움 또한 전했다.

서효림은 정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방증이라도 하듯 게시물 맨 첫 번째 사진을 정 감독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으로 게재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서효림은 "제가 조금이나마 참여한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참 뿌듯하고 기분 좋고 고맙고 그러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저도 준호의 #우리집 곤룡포버전 보고 싶거든요. 15%가자!!"라는 문구를 통해 '옷소매' 시청률 상승에 대한 간절함 또한 드러냈다.

끝으로 서효림은 "민이 오빠 대상 정말정말 축하해여. 떨려서 티비보다가 심장 붙잡았음"이라는 문구를 통해 남궁민의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는 이만 조이 반찬 만들러 갑니다 모두들 good night"이라는 문구로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동료배우 윤소이가 "고생했오잉~~~"이라는 댓글과 함께 여러 개의 박수 이모티콘을 게재하자, 서효림은 "난ㅎㅎㅎ 숟가락 살짝ㅎㅎㅎㅎㅎㅎㅎ"라는 대댓글을 달며 겸손함을 표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 화완옹주로 열연한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 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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