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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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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방과후 설렘' 참가자들이 데뷔조 자리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오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콘셉트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2학년과 3학년 대결의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되는 것은 물론, 1학년과 4학년의 눈을 뗄 수 없는 배틀이 공개된다.

특히 4학년 김유연 연습생은 "완전 이겨버릴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1학년 담임선생님 아이키는 "무조건 1등 해야한다"고 치열한 배틀을 예고했다.

'예쁜 애', '잘하는 애', '끼 많은 애'로 나누어 콘셉트 배틀이 펼쳐지는 만큼, 개성 넘치는 무대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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