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2년 만에 대면 콘서트…2월 '플레이'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난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22 골든차일드 콘서트 - 플레이(2022 GOLDEN CHILD CONCERT - PL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플레이'는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온택트 콘서트 '나우(NOW)'에 이어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온라인에서도 동시 송출돼 전 세계 팬들이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1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드 패스트(FUTURE AND PAST)'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한 대면 콘서트다.

'플레이'는 오는 2022년 2월 5일과 6일 오후 5시 KBS아레나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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