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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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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이 커버 댄스 무대를 공개한다.

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임인년 새해 첫날을 맞아 '아는 누님' 특집으로 꾸려진다.

명절마다 찾아와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박미선을 필두로 현영, 소유 그리고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장원영,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하는 가수 마리아까지 총출동한다.

이날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직속 선후배 사이였던 소유는 크게 감동했으나, 이를 본 이수근은 "터치 마이 바디? '뭘 더 바래(?)' 버전을 보여줄게"라며 민경훈을 스테이지 중앙으로 밀어 넣는다.

이에 민경훈은 흔쾌히 춤을 추며 '터치 마이 바디' 열풍을 이어간다. 그는 "소유에게 보여주려고 연습했다"며 뿌듯한 감정을 드러낸다.

소유 또한 무대에 화답하며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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