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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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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태종 이방원' 주상욱이 최종환을 향한 결단을 내린다.

1일 오후 10시와 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과 정몽주(최종환 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다.

앞서 정몽주는 이방원과 정도전(이광기 분)의 행보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 대립각을 세워왔다. 급기야 이성계(김영철 분)에게 작별을 고했다. 하지만 이성계는 정몽주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전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방원과 조영규(김건 분), 조영무(김법래 분)를 비롯한 가별초 병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원은 큰 결심을 한 듯 병사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병사들의 얼굴에도 비장함이 보인다.

날카로운 아우라의 조영무와 철퇴를 어깨에 멘 조영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방원이 모두를 향해 "정몽주를 죽일 것이다"라고 말하자 모두 동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방원이 어떠한 마음으로 이러한 결정까지 내리게 됐는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세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또다시 급변하는 상황 속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많은 분이 기다리는 이방원과 정몽주의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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