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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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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은지원, 규현, 이혜성이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왜 아프가니스탄이 지금 강대국들의 무덤이 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4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 29회에서는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가 기존 출연진들과 함께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강대국들의 얽히고설킨 역사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을 탐냈던 고대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칭기즈 칸, 그리고 초강대국 영국, 소련, 미국 사이에서 차례로 위협을 겪을 수밖에 없던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적인 역사를 집중 탐색한다.

또한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만연한 테러의 공포, 빼앗긴 자유와 인권 탄압이 생기게 된 이유를 역사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과거 영국과 러시아의 패권 싸움인 '그레이트 게임'과 러시아와 미국의 '냉전'으로 얽히기 시작한 강대국과의 관계, 그리고 여기에서 파생된 무장 단체 무자헤딘과 탈레반의 모든 것이 방송을 통해 드러난다.

이어 9·11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의 관계, 미국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유까지 심도 있게 풀어나간다.

나아가 박 교수는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실상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규현은 "첫 시간부터 머리가 복잡해졌다"고 전했고, 은지원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나심과 미국에서 온 조셉도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한 각국의 견해를 덧붙여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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