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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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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코 수술 계획을 언급해 화제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몸무게와 향후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이날 최준희는 "병(자가면역질환 루프스)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며 "현재는 52kg까지 감량했다. 완치라기보다는 정상수치에 가까워진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성형 의혹에 대해 "저보고 성형했다고 하시는 분들, 정작 보면 본인들이 다 하셨더라"고 일침하며 "저도 축구하다가 코가 부러져 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준희는 배우를 할 생각은 없으며, 현재 유튜버로 대중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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