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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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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은 손예진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손예진이 맡은 차미조 캐릭터는 강남 한가운데 번듯한 자기 병원을 차린 피부과 원장, 성공한 서른아홉 살 여성이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과 유복한 가정환경 속에 모난 데 없이 자란 차미조는 불의(不意)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과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현명함을 지녔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은 공연장을 찾아갈 만큼 좋아하고, 고대하던 안식년에 골프 유학을 계획할 정도로 취미인 골프에 열성인 그녀는 좋아하는 것들에 늘 진심이고 능동적이다. 이런 차미조가 안식년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인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를 위해 특별한 서른아홉 살을 보내기로 결심, 그 어느 때보다 온 마음을 다할 그녀의 하루하루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장의 온화한 미소부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까지 차미조 역에 스며든 손예진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매 작품 진정성 깃든 연기를 보여준 그녀가 ‘서른, 아홉’을 통해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차미조로 변신한 손예진과의 첫 만남이 기다려진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손예진이 맡은 차미조 캐릭터는 강남 한가운데 번듯한 자기 병원을 차린 피부과 원장, 성공한 서른아홉 살 여성이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과 유복한 가정환경 속에 모난 데 없이 자란 차미조는 불의(不意)와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념과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현명함을 지녔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은 공연장을 찾아갈 만큼 좋아하고, 고대하던 안식년에 골프 유학을 계획할 정도로 취미인 골프에 열성인 그녀는 좋아하는 것들에 늘 진심이고 능동적이다. 이런 차미조가 안식년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인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를 위해 특별한 서른아홉 살을 보내기로 결심, 그 어느 때보다 온 마음을 다할 그녀의 하루하루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장의 온화한 미소부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까지 차미조 역에 스며든 손예진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매 작품 진정성 깃든 연기를 보여준 그녀가 ‘서른, 아홉’을 통해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차미조로 변신한 손예진과의 첫 만남이 기다려진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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