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러브 미 라이크' 자체 최고판매량 기록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자체 앨범 최고판매량을 기록했다.

13일 국내 음반 집계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된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는 초동 기간 동안 총 8만5647장을 판매했다. 이는 전작 앨범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이 기록한 초동(4만 8972장)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중독성 넘치는 이국적 멜로디에 오메가엑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LOVE ME LIKE’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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